[서경 모닝 pick] 2월 12일

북한이 우리 측의 개성공단 전면 가동중단 조치에 대항해 11일 개성공단 폐쇄 및 군사통제구역 선포, 우리 측 인원 전원 추방 및 남측 기업 자산 전면동결 등의 강경조치를 내놓았습니다. 삼성전자가 웨어러블 가상현실(VR) 등 미래신사업을 전담하기 위해 만든 무선사업부 모바일인핸싱 팀에 100명이 넘는 특급 인원을 확보해 본격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제의 단독 보도입니다. 이외에 ‘’금리인하 딜레마‘에 빠진 이주열’, ‘홍콩H지수 폭락→ ’녹인 공포‘ 확산… 회복조짐 ELS시장에 찬물’, ‘CU 질주 이끈 홍석조의 ’혁신 본색‘’이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北, 개성공단 자산동결·군사통제구역 선포 (▶기사보기 클릭)

북한이 우리 측의 개성공단 전면 가동중단 조치에 대항해 11일 개성공단 폐쇄 및 군사통제구역 선포, 우리 측 인원 전원 추방 및 남측 기업 자산 전면동결 등의 강경조치를 내놓았습니다.



#웨어러블·VR·車부품…삼성전자 신사업 시동 (▶기사보기 클릭)

삼성전자가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가상현실(VR) 등 미래신사업을 전담하기 위해 만든 무선사업부 모바일인핸싱 팀에 100명이 넘는 특급 인원을 확보해 본격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제의 단독 보도입니다.




#글로벌 자금유출 트리거 될라… ‘금리인하 딜레마’에 빠진 이주열 (▶기사보기 클릭)

오는 16일로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본이 사상 첫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한 데 이어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도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을 시사하면서 한국 역시 금리 인하 대열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홍콩H지수 폭락→ ‘녹인 공포’ 확산… 회복조짐 ELS시장에 찬물 (▶기사보기 클릭)

홍콩항셍중국기업 지수(홍콩H지수)가 11일 급락하면서 이를 기초자산으로 한 약 5,60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이 새로 녹인(knock in 원금 손실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CU 질주 이끈 홍석조의 ‘혁신 본색’ (▶기사보기 클릭)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불황과 시장 포화로 내홍을 겪고 있는 유통업계서 지난해 30% 가까이 성장한 매출 4조원대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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