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저축은행이 사용자 편의성에 맞춰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공식 모바일 앱 ‘스마트 뱅크(BANK)’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 BANK는 예금가입과 해지, 거래내역조회, 이자조회는 물론 신용대출과 자동차대출, 햇살론 등의 대출 상품을 간편하게 신청하고 신청 즉시 대출 진행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인터넷 뱅킹 기능을 개선하는 등 홈페이지도 업그레이드 했다.
스마트저축은행은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0.2%포인트의 추가금리를 제공하며, 대출 신청 고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스마트저축은행은 대유위니아, 대유신소재, 대유에이텍 등 20여 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대유그룹 계열의 저축은행으로 2012년부터 4년 연속 흑자를 시현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