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비언스, 새 얼굴에 서언·서준 형제 발탁



17일 베비언스 모델로 선정된 방송인 이휘재와 그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형제가 모여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유아 전문 브랜드 베비언스의 모델로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서준 형제를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전 모델은 SES 멤버인 슈의 쌍둥이 라희·라율 자매였다.


LG생활건강은 서언과 서준 형제가 베비언스 대표제품인 액상분유를 먹으며 성장하는 모습이 언론에 자주 노출돼 화제를 모았으며 쌍둥이 특유의 애교와 해맑은 모습으로 주목을 받는 ‘2세 스타’라는 점을 고려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베비언스 브랜드 담당자는 “미숙아로 작게 태어났던 쌍둥이가 실제로 산후조리원에서부터 지금까지 베비언스 액상분유를 먹어왔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어 베비언스 모델로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의 베비언스의 대표제품인 액상분유는 열을 가하는 농축, 건조 과정이 없는 액상분유로 신선한 1A 등급의 프리미엄 원유를 사용하고 무균충전공법으로 생산하여, 아기에게 한 병 한 병 최적의 영양을 제공한다. 베비언스는 액상분유 외에도 스킨케어 제품과 세정제, 티슈, 베이비워터, 홍삼제품 등 다양한 아기 전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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