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다음달 9일부터 22일까지 이들 3개국 이용자가 ‘MXM’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총 30종의 마스터(게임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지난해 2차 CBT(비공개테스트)까지 공개된 24종의 마스터에 6종을 추가했다.
테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내 이용자는 2월 17일부터 3월 1일까지 테스터 모집 페이지(http://mxm.plaync.com/event/sa/p2016/160217_gmxmapply/index)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당첨 여부는 3월 7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승보 엔씨소프트 비즈니스2그룹장은 “이번 3개국 동시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글로벌 이용자들이 펼치는 다양한 전략, 전술도 중요한 재미 포인트”라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