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에 강세

바른전자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주가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바른전자는 오전 11시31분 현재 전날보다 295원(10.29%) 오른 3,05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바른전자는 지난해 매출액이 2,255억원, 영업이익 56억원, 당기순이익 42억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태섭 바른전자 회장은 “수출시장 다변화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며 “회사의 메모리제품인 골드플래시의 수출 전선을 동남아와 중동·아프리카 지역까지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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