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지난해 실적 개선에 강세

휴비츠가 지난해 영업이익 급증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휴비츠는 오전 11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400원(2.93%) 오른 1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휴비츠의 주가 강세는 지난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휴비츠는 이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105억1,900만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274.7% 급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27억600만원으로 13.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74억2,100만원으로 358.4% 늘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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