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성창기업지주는 전날보다 7.0%(2,350원) 오른 3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성창기업지주는 이날 주식 액면분할 및 현금배당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회사 측은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구체적인 내용이 정해지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성창기업지주가 액면분할과 배당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