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최정우 가치경영센터장(부사장·사진)을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최 부사장은 그룹 구조조정을 총괄하며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도 맡고 있다. 올해 임기가 만료된 이명우 사외이사(동원산업 대표)는 재선임됐다.
이들은 오는 3월1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선임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co.kr
최 부사장은 그룹 구조조정을 총괄하며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도 맡고 있다. 올해 임기가 만료된 이명우 사외이사(동원산업 대표)는 재선임됐다.
이들은 오는 3월1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선임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