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종합건설은 올해부터 회사 이름을 ‘시티건설’로 바꿔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적용된 아파트 브랜드명 ‘시티 프라디움’과의 동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시티건설은 이번 변경을 통해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 ‘시티 프라디움’을 통한 주택사업에 활력을 더하고, 해외사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기업 철학을 담은 TV광고도 진행한다.
시티건설은 이달 말 전용면적 84~107㎡ 총 643가구 규모의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 분양을 시작으로 화성 남양 뉴타운 2차 아파트와 여수 엑스포 타운 아파트, 일산 한류월드 오피스텔 등을 공급한다. /정순구기자 soon9@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