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오는 26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6층 XTM 라운지에서 오디오와 악기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남성들의 로망’이란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월 10일까지 2주 동안 평소 남성들의 큰 관심거리인 야마하의 오디오, 전자드럼, 사일런트 기타, 신디사이저와 함께 특별히 야마하 모터사이클 SR400이 함께 전시된다. 제품을 직접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음악 공연도 열린다.

3월 5일에는 지난해 아시안비트 우승자 어쿠스틱 밴드 너울의 공연이, 6일에는 야마하 피아노, 바이올린 공연이 무료로 라운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전시 기간 동안 모든 제품을 10~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도 실시한다.

전준근 야마하뮤직코리아 영업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평소 오디오와 밴드악기에 관심이 있었던 남성들에게 야마하의 제품을 보고, 듣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게 됐다”며 “함께 진행되는 공연과 할인 행사, 다양한 경품 행사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면 된다. 제품 구매문의는 IT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게이즈샵 현대 판교점(031-5170-1689)으로 문의 가능하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