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손민기 경영지원팀 부장을 비롯한 46명이 장기근속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근속연수에 따라 안식휴가와 포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이어 지난해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부서와 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인 ‘자랑스런 신영인상’을 대상 등 7개 부문에 걸쳐 시상했다. 올해 대상은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로 차별화된 자산관리의 모델을 보여준 APEX패밀리오피스부의 김응철 이사가 수상했다.
한편 신영증권은 1956년 2월 25일에 설립돼, 71년 현 경영진이 인수한 이 후 44년 동안 연속흑자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영자산운용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