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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는 다음 달 20일까지 롯데마트 입점 하이마트를 포함한 전국 438개 매장에서 '2016년 첫 전국동시세일(사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LG전자의 가전제품을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글로벌 톱 브랜드 라이벌 대전'을 비롯해 TV·세탁기·냉장고·PC 등 인기가전을 금액대별로 구성한 '이사 · 혼수전'을 마련했다. 예비 부부를 위한 100만원대 실속 패키지부터 1억원대 프리미엄 패키지까지 다양하다. 동시세일 첫 주간(2월 26일∼3월 3일)에 북9, 그램 등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최신형 노트북·PC를 구매하면 롯데상품권을 최대 15만원까지 주고, PC와 스마트폰을 함께 사면 3만 하이마트 포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매주마다 봄맞이 집단장용품 박람회, 나들이 특별전, 프리미엄 모바일 신상품 기획전 등 각기 다른 테마를 선정해 세일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