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현장 리포트] 아주대 환경안전공학과

정부·기업 과제 적극 수주… 실습 기회 늘려









이건모 책임교수




아주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는 화학물질 관련 환경·안전규제에 대응할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주요 전기·전자 업체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또 미국에서 공정안전관리(PSM)를 전공하고 실무에서 활약한 전문가를 전임 교원으로 임용하는 등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방사선안전재단, LG전자 등 각종 정부·기업 과제를 적극적으로 수주하고 있다. 올해에는 11개 과제를 수행하며 학생들이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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