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는 전 에르메스(Hermes)의 여성복 디렉터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와 그의 오랜 파트너인 사라-린 트랜(Sarah-Lihn Tran)이 선보이는 브랜드다. 이번 콜렉션은 남성용 37개, 여성용 35개 아이템 등 총 72개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남녀 모두 즐길 수 있는 ‘슬립 온(Slip-on)’ 형태의 신발도 포함됐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스토어(www.uniqlo.c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 상품 라인업은 명동중앙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압구정점, 강남점을 비롯해 대구 동성로중앙점 및 롯데백화점 광복점 등 전국 13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매장별 판매 상품은 다르며 자세한 정보는 특별 웹사이트에서 (www.uniqlo.com/uniqloandlemaire/kr/) 확인할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