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5,000억원 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급등’




두산건설이 5,000억원 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7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35원(13.75%) 상승한 4,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건설은 이날 공시를 통해 김해 센텀 2차 공동주택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4,962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0.99%에 달한다.
/박준석기자 pj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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