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는 4월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장하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의 입점업체 44곳이 참여했다.
매장관리·판매·시설관리 분야 등 300여 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을 했고 채용 여부는 2∼4주 안에 확정된다.
인천시와 현대백화점은 앞서 8일 지역 상생 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시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영업면적 4만9,000㎡로 연 600만명의 국내외 쇼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