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8일 ‘엔프리즈 AH8’은 사계절이 뚜렷한 국내의 도로조건과 기후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구현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 측은 “마일리지 성능 강화로 경제성에 승차감, 정숙성까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상어의 민첩성과 지구력을 모티브로, 상어지느러미를 연상시키는 패턴 디자인에 소음 저감 시뮬레이션을 적용해 ‘죠스 타이어’라는 별칭을 붙였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성능을 크게 높여 동급 최장의 마일리지(마모지수 600)를 자랑하며 경제성도 갖췄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넥센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테크’ 행사점에서는 신제품 ‘엔프리즈 AH8’ 및 최고급 제품인 ‘엔페라 AU5’, ‘엔페라 RU5’ 중 4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연다.
3월 8일부터 4월 7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농협과 함께 진행하는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효잡곡 세트, 벌꿀 세트 등 원하는 농산물의 교환권을 선택할 수 있다.
제품 구입시 받은 농수산물 교환권을 넥센타이어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원하는 주소지로 배송된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월 농협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 확대와 농산물 상생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전무는 “이번에 출시한 ‘엔프리즈 AH8’ 제품은 다양한 차종에 적용되는 만큼, 제품 개발 단계부터 출시까지 고객의 니즈를 철저히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 대리점 및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넥센타이어 홈페이지(www.nexent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원기자 wonderf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