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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이 국내 최초의 주방세제인 '트리오'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트리오 투명한 생각(사진)'을 8일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함유된 모든 성분을 제품 정면에 표기한 것이 특징이다. 색소를 넣지 않아 색깔이 투명하며 용기 디자인도 그래픽이 없이 투명함을 강조했다. 트리오 투명한 생각은 유기산, 미네랄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성분을 넣고 식물유래세정성분과 소금, 알코올 등 식기 세척에 필요한 최소한의 필수성분만 함유했다. 파라벤이나 인산염 등을 첨가하지 않아 유아용 식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야채와 과일 세정에도 사용할 수 있는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주방 세제다. 가격은 500g 제품이 5,500원, 1ℓ 리필 상품이 5,500원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