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가 배우 김희애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김희애는 10년째 워킹을 통한 꾸준한 자기 관리로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와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또 일상은 물론 운동을 할 때도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스타일로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김희애의 세련되면서도 활기차고 아름다운 모습이 여성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스포츠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새로운 모델과 함께 생활 속 건강한 스포츠 워킹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희애는 최근 프로스펙스 광고 지면 및 TV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새로운 TV 광고는 오는 1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