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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원자재 시장에서 친환경 이슈는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아니다. 많은 건자재 기업들은 친환경은 이제 밑바탕에 깔고 디자인과 기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강그린 리얼헤링본'과 고단열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 바닥재 '지아소리잠' 등을 소비자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강그린 리얼헤링본'은 마루시장의 대세로 떠오른 강마루에 청어 뼈 모양을 형성화한 '헤링본'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 제품이다. 헤링본의 독특한 사선 무늬는 개성 있는 공간을 표현하는 데 효과적이다.
고단열 창호 시리즈인 '수퍼세이브'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이해하기 쉽도록 기능과 가격에 따라 3·5·7 숫자로 구분한 게 특징이다. 수퍼세이브 시리즈 전 제품은 로이유리를 사용해 이중창 적용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 가능하다. 최고 40%의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바닥재인 '지아소리잠'은 기존 4.5㎜ 두께의 제품과 함께 국내 주거용 바닥재 최초로 6.0㎜ 두께를 적용해 경량충격음 감소 효과를 높였다. 소음을 줄이는 차음 소재를 적용해 의자 끄는 소리, 청소기 소리 등 실생활소음(경량충격음)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탄성력도 높아 어린이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