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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안전 및 편의사항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15일 출시했다. 현대차는 기존 1.7 디젤의 '투싼 피버' 라인업에 1.6 가솔린 터보를 더해 총 3종의 라인업으로 투싼 진용을 새롭게 꾸렸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역동적인 주행능력에 동급 최고 수준 연비와 승용차 수준의 정숙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투싼 피버의 디자인과 컬러도 개선해 차별성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