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명에게만 한정해 제공하는 이번 메뉴는 미국산 최상급 프라임 립을 오븐에서 장시간 조리해 겉부분은 바삭하면서 고기의 속은 육즙이 살아있어 부드러운 질감을 낸다.
프라임 립은 단품요리와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단품요리를 주문할 경우 오븐에 장시간 조리한 프라임립(360g)이 야채 볶음과 으깬 감자, 샐러드 등의 사이드 메뉴와 함께 제공된다. 바다가재 또는 대하를 추가할 수 있다. 코스 요리는 프라임립 외에 애피타이저와 화이트 초콜릿 아이스크림 디저트,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다.
한정 메뉴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맛볼 수 있으며 단품의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8만6,000원, 코스 요리는 9만8,000원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