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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올해 전국 25개 단지에서 2만2,361가구를 공급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만7,047가구다.
서울에서는 이달 말 은평뉴타운 중심지역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은평스카이뷰자이' 분양에 나선다. 또 5월에는 응암3구역에서 678가구, 6월과 7월에는 각각 답십리14구역(802가구)과 방배3동(352가구)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수도권과 지방에서는 5월 청주 흥덕에서 2,536가구, 6월 경기 평택시 자이더익스프레스 3차 2,323가구 등 초대형 단지 물량을 선보인다. 그보다 규모는 작지만 부산 명륜4구역(6월 657가구)과 오산시티자이2차(8월 1,002가구), 청주 비하(9월 1,490가구)도 대단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