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당직자 비례대표 결정…김재수·권혁기·송옥주·박규섭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사무직 당직자 출신 비례대표 후보 4명(남 2명·여 2명)을 결정했다.

김재수 공보실장(50·여)·권혁기 전략기획국장(48)·송옥주 홍보국장(50·여)·박규섭 조직국장(50)이 사무직 당직자 최종 비례대표 후보로 선정됐다.


총 17명(남 10명·여 7명)이 사무직 당직자 비례대표를 신청했으며, 지난 15일 정견발표를 시작으로 16일 1차 온라인 투표, 이날 2차 온라인 결선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된 사무직 당직자 4명을 포함한 전체 비례대표의 순번은 20일 열리는 중앙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전경석기자 kada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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