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는 ‘레드 허베어리움 프린트’와 ‘티엔 캡슐 콜렉션’ 두 공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레드 허베어리움 공간의 인테리어는 레드 허베어리움 프린트가 전체 카펫을 장식하고 있다. 레드벨벳 색상의 테이블과 안락의자들 그리고 다채로운 색상의 벨벳으로 장식된 마네킹도 배치돼 있다. 티엔 캡슐 콜렉션 공간은 구찌만의 티엔 프린트 벽지와 청록색의 카펫으로 장식돼있다. 레드벨벳 색상의 테이블과 피스타치오 색상의 안락의자, 벤치, 다양한 색상의 벨벳으로 장식된 마네킹 등이 전시돼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