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는 오는 30일 조안면 다산유적지에서 정약용 선생 180주기 추모제를 연다.
추모제는 정약용 선생의 사당인 '문도사'에서 잔을 올리는 제사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일반 참배객도 묘소에 분향할 수 있다.
주변에서는 특별강연·공연·시화전·서예전·다도체험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남양주시 조안면에는 정약용 선생의 생가와 묘소가 있으며 시는 이 일대를 유적지로 조성하고 2009년 실학박물관을 건립했다.
추모제는 정약용 선생의 사당인 '문도사'에서 잔을 올리는 제사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일반 참배객도 묘소에 분향할 수 있다.
주변에서는 특별강연·공연·시화전·서예전·다도체험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남양주시 조안면에는 정약용 선생의 생가와 묘소가 있으며 시는 이 일대를 유적지로 조성하고 2009년 실학박물관을 건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