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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中 신화진 '칭다오세브란스' 건립 합자계약
입력
2016.03.22 20:37:18
수정
2016.03.22 20:37:18
정남식(오른쪽) 연세의료원장과 장졘화 신화진그룹 회장이 22일 중국 칭다오시 그랜드리젠시호텔에서 칭다오세브란스병원 건립을 앞두고 합자 모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세브란스는 병원 건립 자문과 상표 사용권을 현물로, 신화진그룹은 현금을 50대50으로 출자해 합자 모회사를 설립하고 오는 2020년 9월까지 1,000여개의 병상을 갖춘 병원을 건설해 개원하기로 했다. /사진제공=세브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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