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MBC상암문화광장에서 25∼27일 ‘일상 속 작은 실천―착한 소비’ 캠페인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착한 소비는 녹색 소비(친환경제품 구매), 로컬소비(지역 상품 구매), 공정무역제품 사용, 기부되는 구매 등을 의미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착한 소비가 취약계층과 우리 지역을 살리는 자원봉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 기간에는 사회적 기업들이 함께 하는 ‘나누면 행복 장터’도 열린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들의 자원봉사 확대를 위해 기후변화, 문화, 정보를 주제로 ‘일상의 1분’ 연간 캠페인도 할 계획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