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본부 및 C&C 임직원들이 23일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독거 노인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나눔 밥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군인공제회
군인공제회 자원봉사단은 23일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독거 노인과 취약 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나눔 밥퍼’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인공제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2월 27일 자원봉사단을 발족했다. 발족 이후 자원봉사단은 양재천 일대 쓰레기 수거활동, 중증장애우 시설 봉사활동, 기초수급자·독거노인·한부모 가정 등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박준석기자 pj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