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입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옐런 의장 발표는 4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과 미국, 유럽 순으로 발표하는 실업률도 글로벌 경기를 진단해 볼 수 있는 지표다.

3월 28일

미국: 2월 개인소비지수 0.1%(0.5%)

3월 29일

미국: 재닛 옐런 연준 의장 연설

일본: 2월 실업률 3.2%(3.2%)

2월 총 가계지출 전년비 -2.0%(-3.1%)

3월 30일

미국: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설

유럽: 유럽연합-인도 정상회담

일본: 2월 광공업생산 전년비 -1.7%(-3.8%)

3월 31일


미국: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설

3월 넷째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26만5,000건(26만5,000건)

유럽: 3월 근원 소비자 물가상승률(CPI) 전년비 0.9%(0.8%)

1월 고용보고서 발표

4월 1일

미국: 3월 실업률 4.9%(4.9%)

3월 마킷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51.5(51.4)

유럽: 3월 마킷 유로존 제조업 PMI 51.4(51.4)

2월 실업률 10.3%(10.3%)

중국: 3월 제조업 PMI 49.3(49.0)

*수치는 블룸버그통신 전망(괄호 안은 이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