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파워브랜드 컴퍼니] 광덕신약 ‘율 칼라 샴푸염색약’

샴푸처럼 짜서 3분만에 염색완료



광덕신약의 ‘율 칼라 샴푸염색약(사진)’은 집에서 단 3분 만에 머리 염색을 할 수 있는 획기적 제품이다. 광덕신약의 독자기술로 제품의 80%를 천연성분으로 채웠으며 전체 백모염색, 부분 흰머리염색, 뿌리염색 등 어떤 염색이든 샴푸를 쓰듯 손에 짜서 진행할 수 있다.


율 칼라 샴푸염색약은 사용법이 간편할 뿐 아니라 쉽게 탈색되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다. 손에 짜서 머리에 문지른 뒤 헹구면 돼 누구나 집에서 혼자 손쉽게 염색할 수 있다. 또 한 번 염색하면 한 달 동안 처음 염색한 상태가 유지된다. 별도의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할 필요도 없다. 인체에 해로운 암모니아를 없애고 뽕나무·알로에·들국화·캐모마일·세이지·카렌둘라 등 7가지 자연 추출물로 만들어 피부와 눈에 자극이 적다. 화학염모제 독소 걱정도 없앴고 수용성이라 피부에 묻어도 물로 금세 지울 수 있다.

율 칼라 샴푸염색약은 출시 후 현재까지 1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일본·중국·태국·캐나다 등 해외 바이어 상담도 잇따른다는 후문이다.

광덕신약의 한 관계자는 “‘율 칼라 샴푸염색약’은 냄새가 고약한 다른 염색약과 달리 냄새도 향기롭다”며 “은색·진한갈색·자연갈색 등 색상 종류도 다양하다”고 소개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co.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