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파워브랜드 컴퍼니] 도우덱인터내셔날 '크로노스'

합리적 가격에 클래식한 멋·기능성 충족



시계 제조·유통사인 도우덱인터내셔날은 클래식한 멋과 도시 감성을 담은 시계 브랜드 ‘크로노스(사진)’를 올해 새롭게 론칭했다.


크로노스의 숨은 속 뜻인 ‘시간, 인내심, 겸손함, 성찰, 기다림’을 시계 제조 및 유통의 철학으로 삼았다. 유럽의 클래식·럭셔리 감성을 기본으로 트렌디한 디자인도 반영했다. ‘메이드 클래식’ ‘메이드 어반’을 기본 라인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시계의 모든 소재는 스테인레스 스틸을 적용했다. 유리의 경우 고강도 크리스탈 코팅 강화유리를 사용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스위스 무브먼트 및 재팬 무브먼트를 사용해 우수한 기능성을 자랑한다. 국내 시장에만 그치지 않고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해 국내 면세점에 입점, 해외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이병조 도우덱인터내셔날 대표는 “치열한 수입 브랜드 시장경쟁 속에서도 국내 브랜드의 자부심을 갖고 총력을 다해 영업할 것”이라며 “국내외 다른 회사와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고품질의 특화된 상품 디자인을 선보여 국내 브랜드의 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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