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위한 교육 29·31실시

경기도는 오는 29일과 31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 비정규직 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도·시군·공공기관 합동 공공부문 비정규직 보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공 부문이 직·간접적으로 고용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보호하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와 시군·공공기관의 인사·계약업무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교육에서 근로자와 고용 계약 시 고려해야 할 임금과 근로시간 등을 알릴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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