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이사
핀테크 전자금융전문기업 한국스마트카드가 최대성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 29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최 사장을 재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LG CNS 상무를 역임하고 지난 2012년부터 한국스마트카드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최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국스마트카드는 우리나라 스마트결제문화 혁신에 기여해온 저력있는 회사”라며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교통결제와 정산기업,선도적 핀테크 전문기업, 글로벌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동효기자 kdhy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