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쉽게 빅데이터를 처리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세미나가 4월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마루180에서 열린다.
고넥터가 주최하고 트레저데이터코리아·카카오가 후원한다.
기조강연은 ‘스타트업이 데이터를 활용해야 할 10가지 이유’라는 주제로 고영혁 고넥터 대표와 이은철 트레저데이터 지사장이 맡는다. 모바일 개인 간 거래서비스전문 스타트업인 ‘헬로마켓’과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 학습 앱‘ 에그번’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험을 전수한다.
고영혁 고넥터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데이터를 쉽게 활용해 보다 더 나은 의사 결정과 기업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캔고루(https://www.cangoto.kr) 웹페이지와 앱에서 ‘우리가 데이터를 쓰는 법’ 세미나를 검색해 참가비 1만원을 결제하면 된다.
/김지영기자 ji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