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iOS의 매출만 확대된 것은 아쉬운 점이지만 실패했던 게임의 흥행은 분명 대단한 성과”라며 “별다른 마케팅 없이 매출이 올라왔다는 점(피쳐드효과)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안정적 매출원으로 자 리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 “2·4분기에 MLB퍼펙트이닝, 마스커레이드, 나인하츠 등 주요 기대작들이 출시되면서 신작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