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서울 웰빙형 아파트 ‘홍은동 동원베네스트’ 특별할인 분양

홍은3구역 재개발… 지상12층 5개동 195가구 규모

저렴한 분양가… 3.3㎡당 1,050만~1,100만원대

홍은 6·14구역 재건축 호재… 시세차익 기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분양중인 ‘동원 베네스트’ 아파트 단지 조감도 / 사진제공=부동산1번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북한산 자락에 즉시 입주가능한 아파트인 ‘동원 베네스트’가 착한분양가로 회사보유분을 막바지 분양중이다.


이 아파트는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의 홍은3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이다. 지하 3층~지상 12층 5개 동으로 세대수는 총 195가구다. 아파트 1층을 비워 개방감과 사생활 보호를 극대화한 필로티 설계가 적용됐으며, 주차장은 모두(장애인 주차구역 제외) 지하에 마련돼 지상은 입주민의 휴게공간으로 꾸며졌다.

이 단지는 단지내 산책로가 북한산과 바로 연결돼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내 무인경비시스템과 주차관제서비스, CCTV, 홈네트워크시스템 등이 갖춰져 있다.

홍은동 동원베네스트 아파트는 전용면적 85㎡와 105㎡를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3.3㎡당 1,050만~1,100만원대로 주변 20~30년된 아파트 시세와 비슷하다. 향후 인근 14구역이나 홍은6구역이 신규아파트 단지로 바뀌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14구역 개발의 경우 두산건설이 공사비 948억 원 규모의 재개발아파트공사 수주가 확정됨에 따라 본 계약 체결 이후 내년에 이주, 철거를 거쳐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여건과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홍제역과 녹번역이 1km이내의 더블역세권이며, 자유로와 내부순환도로 등이 서대문구청, 이마트, 금융기관, 대규모 스포츠센터 등이 인접해 있다.

분양관련 문의는 02-391-2811로 전화하면 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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