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여자친구, 극비리에 납치돼 ‘무한도전’ 촬영

지코·여자친구, 극비리에 납치돼 ‘무한도전’ 촬영

지코·여자친구, 극비리에 납치돼 ‘무한도전’ 촬영


그룹 블락비 지코와 여자친구가 ‘무한도전’에 납치됐다.

방송 관계자는 1일 한 매체에 “지코와 여자친구가 최근 MBC ‘무한도전’ 촬영을 한 것은 맞다. 워낙 극비에 촬영돼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전해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지코와 여자친구는 ‘무한도전’ 촬영을 위해 MBC에 도착하자마자 어디론가 납치를 당했다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지코는 최근 방송된 ‘무한도전’에도 출연했다. 지코는 Mnet ‘쇼미더머니5’ 오디션에 지원한 정준하의 랩 선생님을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는 올해 초 발표한 ‘시간을 달려서’로 음악방송 15관왕에 오르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들이 출연한 ‘무한도전’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된다.

[사진=지코 인스타그램, 쏘스뮤직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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