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강남 어머니 애창곡 ‘홀로 된다는 것’ 예상 밖의 가창력 폭발

‘불후의 명곡’ 강남 어머니 애창곡 ‘홀로 된다는 것’ 예상 밖의 가창력 폭발

‘불후의 명곡’ 강남 어머니 애창곡 ‘홀로 된다는 것’ 예상 밖의 가창력 폭발


가수 강남이 ‘불후의 명곡’에서 예상 밖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하광훈 편’에 첫 출연한 강남은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을 선곡했다.


이날 강남은 무대 시작 전 “이 노래는 어머니가 평소 즐겨 부르시는 애창곡이다”라며 선곡 이유를 밝히며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강남은 탄탄한 가창력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그동안 수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솔직하고 엉뚱한 4차원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강남은 2011년 그룹 M.I.B의 메인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한 6년차 가수로, 이번 무대를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 강남의 ‘홀로 된다는 것’ 무대는 2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공개된다.

[사진=KBS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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