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크러쉬 “에릭남은 심쿵남, 나는 벌집남” 귀여운 출연 소감

‘나혼자산다’ 크러쉬 “에릭남은 심쿵남, 나는 벌집남” 귀여운 출연 소감

‘나혼자산다’ 크러쉬 “에릭남은 심쿵남, 나는 벌집남” 귀여운 출연 소감


가수 크러쉬가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소감을 재밌게 밝혔다.


2일 오후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혼자 산다’의 캡처 영상을 올린 후 “ 에릭남형은 #심쿵남 나는 #벌집남...그리고 #저꼭지 #나혼자산다 #망함”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한 크러쉬는 힙합 크루들과의 만남과 이제 막 새학기를 시작한 대학생으로의 생활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새집 지은 머리로 여유롭게 아침 밥을 먹어 결국 ‘지각’을 하게 됐다.

반면 크러쉬는 이날 방송에서 클로이 모레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에릭남의 폭풍 매너를 보며 “진짜 남자도 반하겠다. 심쿵남”이라고 칭찬했다. 특히 에릭남과 자신의 모습을 비교하며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크러쉬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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