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완벽남 성훈의 쌍코피 굴욕…도대체 무슨 일?

‘아이가 다섯’ 완벽남 성훈의 쌍코피 굴욕…도대체 무슨 일?

‘아이가 다섯’ 완벽남 성훈의 쌍코피 굴욕…도대체 무슨 일?


‘아이가 다섯‘에 출연중인 성훈이 쌍코피를 흘리는 굴욕을 맛봤다.

성훈은 KBS2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한없이 도도하고 콧대가 높은 모델 겸 프로골퍼 김상민 역을 맡고 있다.




최근 공개된 촬영현장의 사진 속에서 성훈은 늘어진 옷에 얇은 이불 한 장만을 걸친채 코피가 터진 모습으로 한껏 당황해하고 있다. 이는 이번 주 방송될 ‘아이가 다섯’ 속 한 장면으로 성훈은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열연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성훈은 그동안 스타 골퍼에 걸맞은 수려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이전의 김상민과 전혀 다른 헝크러진 모습이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실제 현장에서도 성훈은 연기인지 실제인지 분간되지 않는 자연스러운 코피 열연은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