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셰프 최현석 “‘복면가왕’은 좋아하지만 시청은 앞으로 하지 않겠다”이유가...?
‘복면가왕’에 대세 셰프 최현석이 출연했다.
4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이 되기 위한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이 다뤄졌다.
최현석은 ‘챔피언’과 대결에 대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햇다. 그는 “제가 되게 잘 하는 줄 알았다. 예전에 성시경씨 앞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너무 떨려서 실수를 많이 햇다. 이후 공포증이 생겼다. 오늘 원없이 노래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유독 독특한 의상을 착용한 것에 대해 “‘복면가왕’은 좋아하지만 시청은 앞으로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면을 벗으니 후련하다. 후회없이 노래 부르다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복면가왕’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