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및 근육의 움직임을 고려해 기능성 절개라인과 부위별 최적의 소재를 적용한 ‘백 서포트 시스템’ 제품이다. 등과 어깨, 허벅지 부분의 근육을 받쳐주고 펴줘 운동 시 바른 자세 유지를 통해 피로도를 줄여주고 최적화된 활동성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방풍 재킷, 티셔츠, 팬츠로 구성돼 있다.
대표 상품인 제니오 프리모션 집업 티셔츠는 몸판에 신축성이 우수한 까르비코사의 ‘트리코트’ 원단을 사용해 몸의 라인을 잡아준다. 통기성이 필요한 겨드랑이 부위와 등판에 메시 소재를 사용했다. 가격은 15만9,000원. 팬츠 제품인 일리미타토 프리모션 팬츠 역시 트리코트 원단을 사용했다. 가격은 17만9,000원.
네파는 프리모션 출시와 함께 ‘자세를 생각하는 아웃도어의 시작’이라는 주제의 TV 광고를 공개했다. 오랫동안 걸어도 자세를 바르게 유지해주는 제품의 특징을 등 부위 크로스라인을 강조한 연출과 내레이션을 통해 전달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