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지원센터는 보건소 소속으로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지역 보건 의료기관이다. 남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고혈압·당뇨 등록관리센터(영양교실), 꾸러기 치아건강 교실, 백세건강증진프로그램, 다문화가정 건강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 장관은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수명은 71세에 그쳐 10년 가까이 ‘길고 아픈 노후’를 보내야 한다”면서 “건강증진사업에 더욱 집중할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