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7세대 파사트, 동급 최강 안정성·공간 자랑 "

4일 서울 대치동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모델들이 중형 세단 파사트 신형 모델을 공개하고 있다. 국내에서 1.8 TSI와 1.8 TSI R-Line 총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 파사트는 7세대 파사트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강력한 성능과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갖춘 1.8 TSI 엔진이 탑재됐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넉넉한 공간과 세련된 스타일에 최고수준의 안정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격(VAT 포함)은 1.8 TSI 3,650만원, TSI R-Line 4,130만원이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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