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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 작년 영업손실 42억원으로 적자전환
입력
2016.04.11 10:54:29
수정
2016.04.11 10:54:29
뉴프라이드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42억3,712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0억9,275만원으로 12%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46억3,883만원 손실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타이어 사업 관련 용역 수요 증가로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원재료값 상승과 신규사업 진출 비용 증가로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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