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20일 전통주, 27일 식초, 21·28일 사찰음식 강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사찰음식의 대가인 선재스님과 전통주 조리기능명인이 직접 음식과 전통주를 만들며 강의한다.
전통주와 식초 강좌에서는 술과 식초의 발효이론, 막걸리와 식초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400명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12일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 예약메뉴에서 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