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소식]KPGA, 발렌타인과 시상 후원계약 외

KPGA, 발렌타인과 스테이 트루 어워드 시상 후원계약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발렌타인과 ‘스테이 트루 어워드’ 시상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KPGA 투어 시즌 내내 꾸준한 성적을 낸 선수를 시상하기로 했다. 스테이 트루 어워드는 드라이버 샷 거리, 페어웨이 안착률, 그린 적중률, 평균퍼트, 평균타수 5개 부문을 종합해 능력지수를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시즌 중에도 월별 최다 포인트를 획득한 선수를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 상금 2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캘러웨이골프는 용품후원 선수인 대니 윌렛(잉글랜드)과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패를 기념해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대리점에서 XR 16, XR 16 Pro 드라이버를 구매한 고객에게 하드케이스 세트(멀티케이스 1개 및 파우치 또는 액세서리 백 중 1개)를 증정한다. 윌렛은 남자 메이저 마스터스, 리디아 고는 여자 메이저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했다.

온오프 아카 드라이버
헤드 휘어지는 기능 살린 온오프 아카 드라이버

골프용품 브랜드 ‘ONOFF(온오프)’를 수입하는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은 2016년형 ‘ONOFF 아카(AKA)’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헤드의 휘어지는 기능을 살려 비거리를 내는 신기능 파워 트렌치를 적용했고 새로운 가속형 샤프트와의 상승효과로 인해 더 쉽게 멀리 보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텅스텐 무게추를 솔 힐 부분에 배치함으로써 헤드 중량도 최적화했다. 이 때문에 높은 탄도의 드로 구질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116만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