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별로 등급을 정하는 방식에는 암행평가가 포함돼 상대적으로 어려운 심사라는 의견이 많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메리어트 호텔 계열 중 중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를 입증할만한 최고 등급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리츠칼튼 서울은 지난 1995년 2월 오픈한 이래 격조 높은 실내 장식과 고객 개개인에 대한 정성 어린 서비스로 최고급 호텔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375개의 객실과 6개의 레스토랑, 바와 델리를 갖추고 있으며 피트니스 클럽, 스파 등의 편의 시설이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