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하지원ㆍ위너, 中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됐다

5월, 中 선양·시안·충칭서 열려



주형환(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오전 주형환 장관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배우 하지원과 K-팝 아이돌그룹 위너를 ‘2016년 한류박람회’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동북3성의 경제·문화 중심지 ‘선양’(5.12~14일)과 일대일로(一帶一路)의 중심지 ‘시안’(5.14~17일), 인구 3,500만의 거대 내륙시장 ‘충칭’(5.19~21일)에서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다.

/세종=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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